지식공장

요즘 컴퓨터 마우스 패드는 게이밍마우스장패드로 많이쓰는 듯 하다. 필자는 게임용으로 산 것이 아니라 노트북을 이용하다보니 팔꿈치 쓸림이 있어 장패드를 알아보게 되었다. 어떤 것이 좋은지 몰라 가성비 위주로 검색하여 '앱코 해커 Red Carbon 게이밍마우스장패드' 라는 제품을 내돈 주고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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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네이버 쇼핑 기준 8800원+ 택배비 2500원= 11,300원에 구매하였다. 사실 마우스장패드를 비싼돈 주고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하여 가성비를 좆다보니 만원대 게이밍마우스장패드를 산 것이다. 앱코레드카본 게이밍마우스장패드는 가로 78cm, 세로 30cm, 두께는 5mm이며 생활방수가 된다고 적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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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과 뒷면의 재질을 만져보았다. 앞면은 오버로크 마감처리로 갈끔하며 매끄러운 느낌을 준다.

뒷면은 고무재질로 미끔럼 방지용 인 듯 하다. 특히 앞면은 마우스 슬라이딩이 가능할 정도의 매끄러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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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수가 된다 하니 바로 물을 뿌려보았다. 물을 한바가지 뿌려보진 않았다. 그냥 한방울 정도 얹은거다. 근데 보다시피 방수가 재대로 된 듯 하다. 물방울의 표면장력을 볼 수 가 있다.

이번엔 생활방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물방울을 굴려보았다. 동영상을 보다시피 생활방수가 잘되는 듯 하다. 생활방수가 된다고 일부러 물을 뿌릴 필요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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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위에 유리로 덮여있어 노트북을 이용할 때 팔꿈치가 상당히 불편했었다. 게이밍마우스장패드를 깔아보니 확실히 사용하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쿠션감도 좋고 무엇보다 마우스의 슬라이딩이 너무 좋아서 컴퓨터를 하기에 적합한 듯 하다. 단점으로는 고무냄새가 좀 난다. 한 이틀정도 지나면 없어진다는데. 기다려봐야겠다. 고무냄새를 제외하면 상당히 가성비 좋은 게이밍마우스장패드 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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