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공장

보이스피싱주의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 2월 01일 기준 국내 확진자만 12명이 나오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전국민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이와중에 스팸메세지를 교모하게보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우한폐렴보이스피싱보이스피싱대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감과 혼란스러운 틈을 이용하여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정상적인 문자는 행정안전부나 서울시재난대책본부 등에서 발송하며, 문자 좌측에 보면 빨간색알림표시가 되어 있으니 스팸 문자와 정상적인 문자를 혼돈해서는 안된다. 

 보이스피싱대처

만약 문자메세지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라고 한다면 절대하면 안된다. 어플을 설치하게되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계좌정보, 개인정보 등이 유출되어 해커들에게 보이스피싱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플을 설치해야한다는 문자가 온다면 반드시 차단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만약 보이스피싱을 통해 송금이나 이체를 했다면 즉시 은행 고객센터와 경찰(182),금융감독원(1332)에 연락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해야한다.

 

카톡보이스피싱보이스피싱이미지

 

보안전문가에 따르면 위에서 언급된 피싱 메세지에 포함된 해당 웹사이트는 특정 자산관리사의 카카오채널로 연결이되며, 해당 채널은 '수익을 쉽게 내는 방법' 으로 홍보하는 채널로 밝혀졌다. 피싱 웹사이트주소는news.naver.com.xco.kr'이런식으로 네이버 뉴스 페이지와 유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심코 눌러보게 된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우한폐렴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빈틈을 노린 피싱 메세지나 악성 메일, 전화가 온다면 절대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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